롤프젤린 - 독일 최고의 관계심리 전문가
박병화 옮김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고 나를 지키는 심리학
좋은 담장은 좋은 이웃을 만든다.
아무리 좋은 이웃이라도 담장이 없다면 불화가 생길수 있다
서로에게 상처만 남는 최악의 배려
- 싫다는 표현을 애매모호하게 하면 화가 나도 아닌척 힘들어도 괜찮은척 학 위해 온힘을 다한다.
배려할수록 문제는 커진다.
거절은 빠를수록 좋다.
한계 침입자들..
호감가는 사람이 될것인가 행복한 사람이 될것인가
선을 긋는데 익숙하지 않을때 단호한 입장을 취하면서 미소를 짓는 경우가 많다.
표정 짓기가 어색하면 사무적인 표정을 지어라
메르켈의 마름모는 자기 확신과 가벼운 한계 설정을 타나낸다.
거절하는법;
자신을 정당화 하고 상대에게 안되는 이유를 설득하려 하지 마라!!! 궁지에 빠지기 쉽다.
대화의 주도권
- 목적을 알수 없는 질문은 경계해야 한다. 어떤 의도로 질문했는지를 모른다면 대답을 하지 마라
- 토요일에 뭐해? 라는 질문에 아무 의심 없이 별일없어 라고 대답하면 대처하기 힘든 상황이 올수 있다
질문을 받으면 의도를 파악해야 한다 왜? 질문을 받았다고 해서 꼭 대답할 필요는 없다.
전화는 한계침범 통로의 구실을 할때가 많다.
전화로 상대의 하소연만 들어주고 내 이야기를 하려 하면 그건 아무것도 아니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는 사람.
나는 상대의 정신적은 쓰레기통 역할만 한것이다.
누굴 만나든 자기자신을 지켜라
누구를 만나든 만난 뒤보다 만나기 전 기분이 더 좋았다면 만남의 어느 시점에선가 한계를 넘은것이라고 봐야한다.
난 내 영역을 지키지 못한것이다. 나를 지키겠다는 믿음을 놓지 않는것이 중요
타인을 기쁘게 하는것이 나의 목적이라면 모두가 날 좋아하게 될수 있다. 나 자신만 빼고 - 파울로 코엘료 마법의순간
인생에 한번은 단호해져야 한다. 이런 시도를 할때 기존의 형성된 이미지만을 보고 무시당할수 있다.
만약 새로운 신호가 전달되지 않는다면 의도를 직접 설명할수 있다. "한마디만 할게" 라든지
"요즘 들어 힘든일이 생겼어, 너도 내가 예전과 다르게 행동하는것을 느꼈을거야" 나는 나를 지키며 살고싶어
베아트리체와 토마스가 서로 행복해진 이유
베아트리체가 자신의 한계를 설정하고 토마스와 밤늦게까지 같이 있는게 힘들어 일찍 귀가하면서 둘 사이는 더 좋아졌다.
자신의 한계를 설정하고 일찍 귀가 하자 몸도 좋아졌고 토마스 역시 자신의 곁에만 붙어 있는 것은 두사람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것에 동의했다.
서로 각자의 요구를 존중받다보니 베아트리체와 토마스 사이는 이후 더 좋아졌다.
선을 긋는다는건 상대를 멀리하는게 아닌 나 스스로를 보호하고 관계를 더욱 좋게 하는 것이다.
'도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1년에 10억 버는 방구석 비지니스 (0) | 2024.06.28 |
---|---|
월세혁명2 - 조영환 (0) | 2019.03.30 |
돈이되는 아파트 돈 안되는 아파트 - 채상욱 (0) | 2019.03.22 |
나는 돈이 없어도 경매를 한다. - 이현정 (0) | 2019.03.11 |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 청울림(유대열) (0) | 2019.03.06 |